Staying in a 300-year-old traditional house is indescribable. You have to experience it! If you want to get out of the bustle of Seoul see some history and Catholic pilgrimage sites, this the place to stay. You will not get a better experience any place else! The hosts will take good care of you and see that you are comfortable. I look forward to my next visit!
오랜해외살이를 하고 한국에 귀국한지 얼마 안된
초등아이동반 가족입니다.
국내 백제에 관한 여행 중 하루숙박 하였습니다.
일단 숙소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한옥을 모티브한 숙소가 아닌 문화재 지정받은
고급고택으로 숙박체험만으로도 아이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침구류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 되는 듯 합니다.
와이파이 연결 순조롭습니다.
화장실 온수는 보일러버튼을 눌러보세요.
저희는 늦게 알아차려 찬물에 씻었지만 말입니다.
변기에는 비데 설치 되어있고
샤워공간과 합쳐져 좁지만 불편하진 않습니다.
수건넉넉하게 구비되어있습니다.
화장실 청결 양호합니다.
서비스_ 아침에 뜨거운 감자를 세알 삶아 전달해주시고 커피도 직접 내려 작은 찻잔 담아 먹어보고 편안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밤늦게 체크인을 하느라 주인분들 편안 잠자리
피해드린 것 같아 죄송했어요.
숙소 늦게 도착시 문자로 와이파이비번까지
한번에 질문 드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숙소에서 서산 대표 역사관광지
'서산용현리마애삼존불'과의 거리는
차로 20분 남짓 걸리고
주인아주머니께서 추천해주신
해미읍성 관광지까지도 20분 남짓 거리입니다.
해미읍성 주변에 식당, 카페 아주 많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감각이 돋보이는
뜰안의 야생화초들과 잘가꾼 과실나무가
고택과 어우러져 멋진 아침을 맞이 해줍니다.
아이에게 한국의 정서를 급히 넣어주느라
한옥이나 템플로 숙소를 정하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정말 고택이라 그런지 처음 느끼는 경험이였습니다.
한지결이 느껴지는 노란장판에
공단에 면이 덧대인 이불과 작은 겨베개 그리고
세월이 느껴지는 고가구와 대들보, 낮은 천장.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 잘 담아 왔네요.
아이동반 하루 강추합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셨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나 상쾌한 공기로 호흡할 수 있었으며 난방도 아주 좋았어요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 전날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