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uga Guest House - Hostel

생각보다 깨끗하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지만 이불에 머리카락이...ㅠㅠ 그것만 빼면 잘 쉬다 갑니다

위치도 좋고 가격대비 좋아요. 바다에서도 가깝고 낭만포차거리도 걸어갈 수 있는데 살짝 먼 느낌

무인숙박시설에서 묵은 느낌이였어요, 통화 시 낭만포차 근처라 하셨는데 거기까지는 택시를 타서 이동했고, 이순신광장에서도 차를 타고 5분정도 가야하는 거리입니다.안되는것도 많고 방안에 물통하나 조차도 없어 1층에 정수기를 이용해야 했고. 2인룸에서 2인을 추가 했긴 했지만 너무 좁아 최대 4인이 이용하기에는 버거운 공간이여서 겨우 잠만 잘 정도 였습니다. 침대도 사진엔 싱글 두개 였는데 전화할때 더블이라 하셔서 아이 두명 포함 성인한명은 누울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수퍼싱글사이즈라 아이두명만 침대에서 자고 어른 두명은 좁게 자야 했습니다. 여행 많이 다녀 숙소 경험이 많았는데 이렇게 좁고 주인장의 따듯함이란 1도 느낄 수 없는 곳은 처음 이였습니다.

가성비 짱 위치도 여행하기에 좋아요

바퀴벌레가있었어요 조식없어요 방에 먼지가많아요

House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멀리서도 알아보기는 쉬웠고, 내부도 많이 청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쓰기도 불편함은 없었으나, 예약을 확인 못했는지.. 도착하자 난방을 시작해서 추위에 떨었습니다. 침대에 보온 매트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조용하게 잘잤고 샤워실이 편리했어요 차를 가져갔지만 걸어서 이삼십분 정도면 원하는곳에 갈수 있었고 위치가 괜찮았습니다

방에 에어컨, 티비가 있어서 매우 쾌적하게 보냈습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있었어요.

엑스포랑 가까워서 편했구요 술집많은 번화가가 아니라서 조용해서 좋았어요 저녁에 빅오쇼 볼때 엑스포 까지 걸어갔는데 십분도 안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동도랑 진남관? 그 근처 갈때도 걸어가면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오동도 케이블카 가려고 걸었는데 고생했습니다 너무 더웠어요 그냥 택시터세요 진짜 죽어요 지도에서 가깝길래 걸어 갔는데 워후.... 절대 네버 걷지 마세요 무조건 택.시. 강조합니다 짧은 거리라도 택.시. 무조건이에요 그리고 무료주차라고 되어있어서 걱정 안했는데 출발 하루 전에 주차장이 없고 그냥 길에 주차해야 한다는걸 알아 예약을 취소 할수 없어 그냉 간 거긴 한데요! 주차 하느라고 뺑뺑 그 동네 돌다가 길 다 외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막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그냥 주차 자리 찾기 조곰힘둠 그리고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뭐 어디든 나올수 있긴하죠 ㅎㅎ 근데 너무 놀랬.... 처음엔 매미인줄.... 아침조식은 저희 어머니가 빵을 싫어하셔서 근처 식당에서 밥 사먹어서 잘 모르겠어요! 근데 드시는 분들 많아 보였습니다 아 그리고 객실내에 화장실 빼고 거울 이 없어 화장하시는 분들 작은 탁상 거울 가져가셔야 편하실것같아요 이불 가져다 달라고 말했을때 바로 가져다 주셔서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방 깨끗하고 욕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수EXPO역하고 가까워서 체크아웃을 한 뒤 아쿠아플레넷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 곳에서 다시 역으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그리고 자매끼리 다녀왔는데 하루정도 머물고 2인실 사용으로 독립적인 화장실 공간이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방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화장대나 선반등 거울 달린 선반이 비치되어 있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짐을 다 바닥에 두고 써야해서

여인숙보다 못하먼서 가격만 비쌈

가족 4명이 추가요금을 내고 예약했으나 침대하나 있는 넘 작은방을 주셔서 잠 자기두 힘들었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