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디자인이 무엇보다 제일 깔끔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었습니다! 몰딩 몇부분은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숙소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부산에 간다면 또 이용할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칫솔 치약이 구비되어 있지 않았는지, 그런 리뷰를 보았는데 체크인 할 때 리셉셔니스트가 키와 함께 박수 만큼 제공해주십니다. 모든 직원 분께서 얼굴을 비추실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특히 오후 1시 경에 하우스 키핑을 하러 오셨을 때, 목욕 중이어서 거절의사 보여드렸더니, 깔끔하게 쇼핑백 안에 새 수건 세트와 여분의 생수 넣어서 문 앞에 두고 가시더라구요. 정말 기분 좋은 서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