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이라

오카야마 갈 때마다 이용하는 호텔. 조식 빵이랑 음료 서비스, 아이스크림 서비스 등 좋은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서 늘 이용합니다. 다음번 오카야마 여행 할 때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오카야마성 위치를 여쭤보니 지도로 경로도 추천해주셨어요. 무료 음료수,커피,아이스크림,호빵 등이 제공된다고 설명해주시고 아침 조식대신 제공된 빵들도 종류도 꽤 있고 큼직한 봉지빵이라 바쁘면 챙겨갈 수도 있고, 1층 로비앞에서 데워서 든든하게 먹고갈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입욕제나 세면용 머리띠도 무료로 가져가라고 비치되어 있었어요. 호텔 마스코트인 마이랏코의 흔적이 호텔 곳곳에 있고 캐릭터 상품도 판매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매달 업데이트 되는 이달의 마이랏코 페이지도 있던데 관리하시는 분의 호텔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호텔이 오래된 감은 있지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청결했고 호텔 창밖으로 하천이 보였는데,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서 산책하기에도 예뻤어요. 호텔 바로 건너편에 편의점이 있고 호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는 큰 규모의 이온몰이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오카야마역에서 처음 찾아갈 때는 꽤 먼 듯 느꼈지만 호텔에서 푹 쉬고 돌아갈 때 보니 생각보다 역까지 멀지 않았어요.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게 특색있고 제공되는 서비스가 많아서 너무 좋았던 호텔이에요. 오카야마를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재숙박의사 100퍼센트입니다! I love the experience at this hotel. The staffs were very kind and nice. They gave me a lot of service including free bread, coffee, beverages, ice-cream. The room was clean and had cute pic of character "Mairatco" on the wall. If I have a chance, I want to stay here again. You can get to this hotel by walk from Okayama station and there are convenient store and big mall near the hotel. Thank you!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숙박했는데, 화장실을 리모델링한 것 같다. 샤워시설이 신식으로 바뀌어서 편리했다. 친절하고 음료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의 무료서비스도 계속되고 있어서 좋았다. 다만, 조식으로 제공되는 빵을 샌드위치같은 것으로 갯수 제한하여 주었으면 한다. 좀 맛이 없다..그거 하나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