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호텔 아사쿠사

This hotel is clean and amenities are good. Also, the receptionists were kind.

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리지만 앞에 편의점도 있고 객실도 깔끔합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 밖에 없는게 좀 아쉽네요.

싱글룸 이용했는데 그냥 혼자 쓰기에는 적당, 뜨신 물 잘 나오고 욕조도 성인 남성이 들어가기에는 길이는 조금 짧지만 깊이는 떡을 친다 /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바디워시용 스폰지, 칫솔, 면도기 구비 / 어디 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알 수 없는 무언가들이 낡았는데 룸 이용하는데는 문제 없음(내가 쓴 방은 콘센트가 좀 너덜너덜했음, 콘센트 총 4개) / 자전거 3시간까지 무료, 6시간까지는 200엔, 그 이후는 500엔. 주변 관광장소에 자전거 타고 가면 30분 정도면 떡을 친다. 자전거는 낡았음 두대 정도 구비해놓는듯(앞에 바구니 있음 근데 거기 호텔 마크 인쇄해서 고정시켜놓음) / 항궁마룬 모타는드타니 아라서 영어나 이러를 쥰뷔하눈게 조은거가따, 짤분 영어도 잘 아라먹는다. / 나리타공항에서 스카이 액세스 타고 아사쿠사역에 내렸는데 a5 출구에서 12분 정도면 간다. 호텔 주변에는 로손이랑 오는 길에 세븐일레븐 말고는 없다고 보면 되고 코앞에 스미다 공원이 있으니 공원 따라 내려가면 아사쿠사 역 주변이다. / 조식은 나름 괜찮긴 한데 그렇다고 이 가격에 먹어야되나 생각드는 정도 짧게 오면 안 먹는게 좋을듯 / 전자레인지 1층 로비 엘레베이터 앞에 하나 있고 작동법 한국말로 잘 적혀있으니 알아서 잘 사용 / 로비 와이파이 말고 객실 와이파이 됨. 복도 맨끝에 객실을 사용했는데 와이파이가 나름 잘 잡혔다. 인터넷 정도는 떡을 치지만 동영상 보기에는 딸림 / 방음이 되는 건지 안 되는건지 옆방인가 커플이 꿍떡쿵떡 하는 소리가 들릴랑 말랑한다. 숨죽이고 있으면 침대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 정도는 들리니 괜히 쪽팔리면 조심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