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폭주족 굉음소리가 심하단 후기는 들었던지라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문을 다 닫아도 방음이 안돼는 창인지 소음 엄청납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기절한듯 하서 취침시엔 딱히 거슬리진 않았으나, 문제는 방의 에어컨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소음이 계속 발생해서 자는데 힘들었고, 이 호텔의 리셉션은 24시간 운영이 아니라 밤 10시에서 아침 몇시까지는 직원이 상주해 있지 않습니다. 체크아웃 할 때도 직원이 리셉션에 없어서 전화로 호출 후 체크아웃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직원전용 휴식공간에서 쉬다가 숙박객들이 인터폰으로 호출을 하면 오는 시스템인듯합니다. 전반적으로는 가격대비 별로였다고 평가하겠습니다. 참고로 테라스에서 관람차는 뒷면이라 예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더워서 테라스에서 맥주 마시기는 힘들고, 잠깐 사진 찍는 용으로만 이용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넓은 호텔 불가능 하죠? 하지만 여긴 가능합니다. 매우 넓은 룸과 2가족이면 한층을 모두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넓은 호텔 매우 좋았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입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원하는걸 다 들어주세요. 아기침대 침대 가드 설치도 미리 해주시고 청소도 매우 깔끔하게. 욕조도 매우 커서 온가족이 들어가도 넉넉한 정도에요. 아침식사는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다만...숙박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폭주족이 너무 많아요. 늦은밤에서 새벽까지도 오토바이 소리에 잠을 편하게 자기가 힘든 정도입니다. ㅎㅎ

이 가격에 오키나와지역 브랜드 호텔은 캐리어 펼치기도 힘든 룸크기겠지만 여기는 넓어도 너무 넓습니다. 화장실 및 욕실은 호텔의 룸크기만하고 욕실의 욕조는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최고의 선택입니다.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여성 직원 중 한분은 한국어가 유창하여 체크인 및 지내는동안 불편함이 1도 없었습니다. 조식은 코스 타입이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딱 하나 단점을 꼽자면 메인도로 바로 옆이라 새벽에 폭주족(?) 자동차, 오토바이 소리가 심하게 들립니다.

객실이 너무 넓어서 놀랐어요 아메리칸빌리지 뷰도 너무 좋았고 둘이서 널널하게 뛰어다니며 지냈어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충분히 놀수있는 도보로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객실은 일본에서 묶었던 그동안 숙소중에 가장 넓었고, 관람차 뷰가 정말 너무 예뻣습니다.

1. 도착: 주차장 입구가 헷갈립니다. 바로 옆 철판스테이크집으로 들어갔다 나왔어요 ^ ^;;; 바로 그 옆, 2층에 온실이 있는 곳이 주차장입니다. 2. 룸 컨디션: 나쁘지 않습니다. 방이며 욕실이며 완전 넓습니다. 5-6명이 함께 자도 되겠다고 할 만큼요. 그런데 생각만큼 멀리 보이는 관람차가 예쁘지는 않네욬ㅋㅋㅋㅋㅋ 하지만 테라스가 넓어 아침에 못 빨아온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빨아 널기에 너무 좋았고, 밤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을 향해 조명도 설치해놓은 세심함!! 자쿠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현관쪽 빼고 삼면이 유리예요. 사진으로 볼땐 예뻐보였지만, 맘대로 씻기도 힘들어서 들어가자마자 블라인드부터 내렸고, 담날 나올때 까지 한 번도 안올렸어요. 화장대가 따로 없고, 세면대 옆에 의자가 있는걸로 보아 거기서 화장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 참 불편했어요. 자려고 불을 껐는데, 복도의 빛이 방으로 새 들어와 신경쓰였습니다. 에어콘이 너무 침대쪽에 있는 것도 별로였어요. 3. 직원들: 직원들이 참 친절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발음이 너무 좋은 직원분 때문에 깜놀! 했어요. 4. 어메니티: 어메니티가 별로입니다. 대용량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는데, 남편이 샴푸를 쓰더니 락스 냄새가 난대요 - -;; 그래서 아껴둔 제 샴푸를 주었습니다. 자꾸지는 있지만 버블바가 없었어요. 대신 스크럽 사쉐가 두개 있습니다. 저는 안 썼어요. 사실 어메니티 포장지에 물 튀었던 흔적들이 좀 많더라구요. 그래서 쓰고싶지 않았어요(예민보스). 물 대신 자스민차를 두 병 줍니다. 화장실 휴지가 1겹짜리예요.... -ㅅ-;;;; 매우 놀랐습니다. 5. 식사: 조식을 시간대별로 예약할 수 있는데, 1시간 단위예요. 그리고 코스로 나옵니다. 샐러드-수프(국)-빵(밥)과 메인-커피 및 디저트. 샐러드는 거의 생 채소맛이었어서...ㅋㅋㅋ 조금 남겼어요. 국은 파래국?? 같은거예요. 신기하게도 미역국느낌. 메인은 뭐 그럭저럭. 디저트로 나온 과일과 커피가 맛있었어요. 다들 조식 극찬하던데, 그정도는 아닌듯. 6. 단점: 최악의 단점인데요... 폭주족 근거지가 이 근첩니다. 저는 2시경 겨우 잠들었고, 저보다 잠귀 밝은 남편은 3시에 잠들었습니다. 7시에 조식 예약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악입니다. 비몽사몽간에 운전하느라 남편 고생했어요ㅠㅠ 그리고 나갈때 마다 열쇠를 로비에 맡겨야 하는데, 밤10시가 되면 로비 문을 잠급니다. 벨을 누르래요. 10시 이전에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 차탄에서는 바다쪽으로(힐튼이나 더블트리 근처로) 숙소 잡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잠귀 밝으신 분들은... 저희는 차탄 안갈거예요(단호).

직원이 정말류 넘나 친절하구요 아메리칸빌리지랑 가까워서 좋았어염 숙소뷰도 짱예 존예 다만 주변에 오토바이 소리땜에 잘때 좀 시끄러울순 있는데 전 괜찮았슴 (저 엄청 예민해여 아마 시끄러워서 못잤다는 사람들은 창문을 활짝 열어두었나봄)

숙소 입구를 찾는것이 좀 헷갈렸던 것과 아메리칸빌리지의 관람차 뷰가 관람차 뒤편이었다는것에 조금 실망하긴했지만 방 크기, 위치, 시설, 서비스에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도 남는다!!! 다만 에어컨(히터) 위치가 너무 바람이 침대 한군데에 얼굴쪽으로 직방이라 침대 하나는 비워둬야 하는게 아까웠다ㅠ

욕실이 너무 좋았다. 도보로 주위 관광 잋 앗집을 찾기도 수월했다. 객실이 너무 넓어 내집같은 편안함이 느껴졌다. 조식은 완벅했다. 그러나 렌트카로 호텔을 찾기가 조금 힘들었었다

아메리카빌리지 도보 약 5분, 근처에 편의점 및 유명한 식당들이 있어 편리함. 방도 넓고 프론트데스크 직원들도 매우 친절함

아메리칸 빌리지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시설이나 위치는 훌륭했지만, 폭주족 소음은 좀 심하네요. 그 외에 전반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가 가까워서 이용하게됐는데 넓은 객실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따로되어있어 좋았구요 에어컨도 그쪽에 따로 설치되어있어 화장할때 산뜻하게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객실은 더 비싼곳보다 훨씬맘에 들었구요 다만 밤에 폭주족소리가 시끄럽구요 대관람차가 보이긴하나 조명이 반대라 생각했던거 만큼 덜이뻐요 ㅜㅜ 그래도 직원도 친절하고 시설생각하면 다시오고싶읁곳입니다~~

오래된 시설이지만 깨끗하게관리가 잘된것 같습니다. 정말 넓고 해질무렵 석양을 바라보며 바깥 테라스에서 마신 맥주는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은 모두 친절하고 좋습니다. 도움을 청하면 어떻게든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이엇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들리는 오토바이폭주족 소리는 예상을 깨고 엄청난 굉음이엇으니 잠에 예민하고 잘 깨는 아기가 잇는 투숙객은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이 호텔 주변 대부분의 호텔들도 마찬가지긴 할것 같아요. 조식은 깨끗하고 오키나와를 마음껏 느겨볼 수 있는 독특한 식사였습니다. 공항에서 넉넉하게 한시간반 거리로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은 과속이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으니 시간을 넉넉하게 갖고 움직여야 할것 같습니다. 주변 치안 좋고 상점이 많아 쇼핑하기 좋습니다.

살면서 이런 데 언제 또 와 볼까 싶을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입니다. 혼자 왔지만 어쩌다보니 이 큰 리조트를 이용하게 되었는데..혼자 이용하기 황송할 정도로 객실이 거의 집 한 채 크기 정도로 큽니다. 화장실 침대 거실 모든 게 다 커요. 전 혼자 썼지만 최대 4명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침대도 매우 크고 편안했어요. 특이한 건 욕조가 있는 곳이 투명유리로 오픈돼 있다는 건데..가족끼리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구요. 욕조에 온천처럼 물을 세게 뿜어내는 기능이 있는데 거기서 목욕을 하다보면 마치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욕조마저도 매우 커서 두 세명이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다만 영어를 잘 못 해요ㅜ 여기가 아메리칸 빌리지라 미국인 등 외국인이 많은 곳인데도 호텔 직원이 영어가 안 되는 게 조금 의아했던..그래도 매우 친절했고 지배인이 나와서 도와줘서 큰 문제는 없었어요. 비싼 리조트라 그런지 짐도 직접 객실로 가져다 주더라구요. 근데 비싼 것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이 많은 곳입니다. 우선 리조트인데 냉장고 컵 커피포트 부엌시설 등 없는 게 많았어요. 왜 리조트라고 이름을 붙인 건지..크기만 크면 리조트인가 싶었구요 제가 묵었던 곳이 5층인데도 주변 건물이나 관광지에서 객실 안을 들여다보려면 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블라인드 철저하게 다 내리고 있었습니다. 또 치명적인 단점은 방음이 안 돼 매우 시끄럽습니다 잠을 못잘 정도입니다. 주변에 폭주족이 많은데 낮부터 밤까지 밤새 난리입니다. 부와아아아아아앙 하는 소리에 신경이 곤두섭니다. 예민한 분은 절대로 이 숙소를 이용하지마세요. 호텔 시설이 아무리 훌륭했더라도 이 소음때문에 저는 이 호텔에 10점 만점에 2점을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리조트의 장점 중 하나가 아메리칸빌리지 랜드마크인 관람차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물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만..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들어오면 이미 관람차 다 불 꺼져있어서 야경이고뭐고 없습니다..ㅎ 관람차야경은 굳이 이 숙소에서 보지않더라도 아메리칸빌리지 관광하며 밖에서 실컷 볼 수 있습니다. 또 마사지서비스가 매우 비쌉니다. 90분에 9000엔 정도..참고하시구요. 그래서 이용 안 했습니다..ㅋㅋ 그래도 위치는 정말 좋은 편입니다. 계속 말했듯 아메리칸빌리지 밤 늦게까지 관광하고 바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가깝고 선셋비치와도 10분정도 거리에요. 주변에 편의점 맥도날드도 가까이 있구요. 하지만 여기 다시 묵지는 않을 겁니다ㅜㅜ

위치가 정말 좋고 방이 넓어서 좋지만 전체적으로 낡았음 게임센터가 가까운데 가족들이 의외로(?) 매우 좋아했음;;

시설도 깨끗하고 넓고 맘에 들었으나 시내라 그런지 맘에 오토바이가 떼지어 다니는소리에 너무 시끄러웠어요 방음은 잘 안되는거 같아요,

마지막 숙소는 좋은 곳에서 묶자는 생각에 투자를 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욕실도 화장실도 넓고, 침구도 푹신하고, 무엇보다 관람차가 보이는 뷰가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오키나와에 간다면 꼭 다시 묶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