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속초

구정 기간에 이박을 대학생자녀2 포함, 성인4인이 2배드룸 스위트에 190만원에 지낸 후기 입니다. 실망스러운 단점은…. 1) 2배드룸 스위트는 C동 15 층까지의 저층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오른쪽으로 롯데리조트 정면에 외옹치항 만 보이는 바다뷰가 아니에요 2) 룸내부에 큰 욕조를 창가전면부에 위치하다보니 마주보는 쇼파석이 없고.. tv도 몸을 틀어야보여요 3) 층간소음이 정말 심해요 들어올때 인원체크 전혀 안하니.. 여러집이 한 호실에 들어가기도 하고.. 아이들 이 위층에 있으면 뛰는 소리가 다 울리는데.. 특히 창 없는 세컨룸 으로는 웅~~ 하는 소리까지 ㅜㅜ 4) 화장실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요 5) 체크인 할때 대기 한시간 가까이 했어요. 번호 등록후 알림순서로 응대하셨어요. 조식은 몰리면30분에서 한시간 대기 이니 7시 입장 해야 대기 없다고 해서 알람하고 일찍일어나 내려갔네요. 6) 로비 가 4 층에 있다보니.. 짐 드랍존 이 주차장 가는길로 지극히 평범하고 호텔 입장하는 느낌이 없어요. 7) 대문과 화장실 문이 뻑뻑하여 힘주어 여닫아야했어요. ㅜ 8) A동에주로 위치한 편의시설 가는길이 꽤 길어요 장점 1) 아이가 있으셔서 룸 내 목욕 수영 ? 하기엔 좋아요 2) 조식이 특별한 맛은 없지만 다양해요 3) 직원분들이 친절하세요 4) 룸에 기본 식기 레인지 일룸커피2개 큰 냉장고 가 비치되어있어요 총평: 여긴 호텔이 아니라 콘도 같아요. 반얀트리 에서 속초에 분양했다기에 편히 쉬러 갔다가.. 못미치는 수준에 정말 당황했습니다. 이 가격에 두번 갈것같지 않아요. 그어디에도 반얀트리 로고 하나 없네요. 야외 인피니티 풀 이나 룸내 큰욕조? 가 좋으신 대상에게 좋을듯 합니다.

새 건물이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넓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고 방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장관이었습니다

카시아 속초 오픈했을때 유튜브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보고 싶었다가 이제야 새해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뷰가 진짜 끝내줍니다 수영장 이용시 추가금때문에 사람들 원성이 많은거 같은대 수영장 이용 안하더라도 갈만합니다 다음에 시간내서 또 올거에요!

청결하고 주차공간 좋아요 시설좋아요

훌륭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장분위기가 났어요. 특히 조식은 훌륭했지만 그 가격이면 다른 훌륭한 식당에서 우아하게 먹겠어요. 사람구경 실컷했습니다. 몇년 후에 한가해지면 가겠습니다.

만족한 점: - 주차장이 넓고 객실동 및 해안 산책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 후기에 체크인 시간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을 보았는데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대기하는 장소도 쾌적하였고 안내도 잘 해 주셨습니다. - 객실이 넓고 뷰가 좋았습니다. - 조식 뷔페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거의 모든 음식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 점 - 호텔 구조가 가운데가 뚫린 오피스텔식이라서 그런지 객실 난방을 올려도 좀 썰렁한 느낌이 있습니다. - 객실 청소 상태는 나쁘지 않았으나 조적욕조 안에 머리카락이 있어서 한번 샤워로 청소를 한 후 물을 받았는데 그래도 물에 각질 같은 것이 떠올랐습니다. 욕조 청소에 좀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화장실 배수구에서 하수구 냄새 같은 것이 계속 올라와서 불쾌하였습니다.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외출한 후 돌아오니 객실 전체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났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디테일만 조금 더 신경쓰시면 더 좋은 퀄리티의 숙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향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좋아요

만족함 다음에 재방문의사 있음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다른건 다 좋았아요... 침대가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체크인은 40분이상 걸립니다...

괜찮은데 고급스러운 느낌은 별로 없네요 ㅎ

너무 좋았어요! 객실 크기도 크고 친절했어요!

방이 시원하게 커서 좋았어요

일출 보기너무 좋은 호텔입니다.

프리미어 트윈룸. 남자 키 180 이상은 눕기 불편한 미니사이즈. 중세시대 앉아서 자는 침대인줄!!! 변기 옆의 화장용 거울은 까딱 잘못하면 화장품을 변기 속에 떨어뜨릴 수 있어 긴장감 속에 화장을 해야만 했고…. 침대 바로 옆에 위치한 옷장은 문을 활짝 열수가 없어 결국 쇼파에 옷을 정리해 두어야만 했으며…. 차가운 물 손잡이는 왜 반대방향인지! 디테일이 살짝 부족하나 그것이 굉장한 불편을 초래했다는!

전반적으로 좋았어요ㅋㅋㅋ 약간 악플?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속초에서 묵엇던 곳중 가장 좋앗네요.. 갠적으로 롯데보다 좋았어요!

not worth the money !! 복도쪽이나 창밖 모두 소음이 심함. 방음이 하나도 안되는듯. 바닥이 너무 눅눅해서 찝찝함.. 객실수에 모자르는 조식 부페 사이즈때문에, 조식도 너무너무너무 많이 기다려야 함. 음식은 괜찮은 편인데... 오픈한지가 언젠데 아직 루프탑 바도 개장을 안함. 수영장도 막 신발신고 외부에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고.. 관리가 안되는 듯.. gym 도 .. 출입증 안찍음. 즉, 외부인이 드나들어도 아무도 모름. 반얀트리 계열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샹들리에와 입구 별도서관 같은 높은 나무계단만 멋있고. 나머지는 그냥 일반 흔한 콘도 수준임. (딱, 평균. 즉 평균이상은 아닌듯..) 룸서비스도 안되는데 심지어 호텔내 음식점에서 take out도 안됨...

투숙객에게도 수영장 이용료를 따로 받는 것은 아직도 이해가 잘 가지는 않는 부분. 아직도 개장 안 된 시설이 있어서 이 부분도 약간 갸우뚱.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수영장 이용 도와주시던 여자 직원분 때문에 체크아웃하는 당일까지도 야무지게 수영장 잘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비수기에 가서 돈 값은 한 것 같아요!

룸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없는 리조트였고, 호텔보다 리조트에 가까운 서비스입니다. 1층 커피숍은 콜드브루가 되지 않고, 케리어가 없어서 각자다 손으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등… 서비스나 퀄리티가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깨끗하고 여유 공간이 넓어서 시설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투숙객들이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비투숙객과 같은 금액인 8만원을 받고, 호텔 사우나 이용시에도 일반인과 같은 금액 5만원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고 기분이 나쁨니다. 실제로 호텔 수영장이 강릉의 같은 레벨의 호텔에 비해 수준이 낮았지 더 좋지도 않았고 인피니티풀이 크지도 않고 낮은층에 배치 되어 풀장에서의 전망도 별반 장점이 없었습니다. 서울의 반얀트리풀과 같은 가격을 받으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그럴만한 가치는 없었습니다. 내가 이용한 이틀간 이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서 더욱 썰렁한 분위기 였습니다. 겨속 이 정책을 유지하면 다시 여기에 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정책의 변경을 바랍니다.

서비스 관련해서 어수선하다는 평이 많던데 바로 이해됐습니다. 문제는 없었지만 기본적인 서비스 수준이 룸에 비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