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메이커스 X 이쁘다 호텔

좋았어요

좋았어요

일단 호텔 입구 분위기는 분위기 있는 유럽의 옛 호텔을 들어오는 것 처럼 잘 꾸며 놓았습니다. 건물 외부 디자인은 오히려 트렌드에 맞는 느낌이었구요. 다만 투자한 돈에 비해 방은 뭐, 무난했다고나 할까요. 침대 있고 커피포트 있고 책상 있고 그 정도였습니다. 좀 더 비싼 방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로비에 짐을 맡기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깨끗하고 지하철 입구라 좋았어요 방도 이뻐요 추천해용

Too small room and awful fees

사진이나 외관에 비해서 방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나, 깔끔하고 서비스가 좋음 포차거리와 익선동이 바로 앞이어서 놀기도 좋고 외부 소리는 잘 들리지 않음. 같은 층에서는 방음이 잘 안되는 것 같음.

종로3가역 5호선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위치가 정말 좋았고 주변에 종묘, 을지로, 익선동, 인사동 등 걸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묵고 싶네요!

숙소 디자인 좋음 디자인만 좋은듯 바닥에 찐득항 무언가는 이틀내내 찜찜했고 청소상태도...후회함

지하철 입구 바로 앞이라 정말 좋았어요. 주말이라 낮엔 근처에 벼룩시장(?)이 있고, 밤엔 노상에서 술이나 음식 먹는 집들이 있었지만, 잠자는 데에 크게 지장은 없었어요. 방은 혼자 쓰기 딱 좋았고, 2명이 가도 괜찮을 듯해요. 익선동, 인사동 가까운 것도 좋았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인접지역의 지하철 이용 및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투숙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당일 비가 많이 오자 호텔 우산을 무료로 챙겨주시는 배려까지.. 다음에도 다시 이용할거예요~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전철과 아주 가깝게 호텔이 위치하여 너무 너무 좋었어요

디자인이 훌륭하고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3인실은 침대만 덩그러니 있는 구성이라 좀 아쉽더라구요 테이블도 의자도 티비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면도기도 없고 스킨로션도 없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1. 종로3가역 4번 출구와 몹시 가까움 2. 익선동을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이용할 수 있음 3. 비교적 깔끔한 객실에, 이쁜 로비까지 이 정도 가격에 이 위치여서 매우 만족

익선동이 바로 다섯걸음 앞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깔끔하고 혼자 오기에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화장실이 아주 깔끔해서 좋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예정입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넘 좋아요. 다만 주변이 좀 시끄러워서ㅠㅠ

만족

합리적인 가격에 이색적인 컨셉을 지닌 호텔에서 묵게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서비스가 특급호텔 저리가라네요. 그리고 익선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비슷한 가격의 호텔들은 러브모텔 같은 이미지가 강한데;(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메이커스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로 묵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대했으나 여러가지로 실망했던 호텔. 위치나 인테리어 때문에 사람들은 꾸준히 찾는 하고 나도 기대를 갖고 투숙했지만 좋은 경험으로 남을 거 같진 않다. 에어컨의 소음이 계속 들렸다. 직원에게 말했으나 소음이 들릴 일이 없다며 무슨 소리가 들렸냐고 반문.. 드라이기가 너무 약해서 쓰는 의미가 없었다. 프론트에 이상한 향 냄새가 숙박 내내 너무 지독했다. 저녁시간이면 호텔 앞이 술집으로 변해서 음식, 냄새와 프론트의 향이 뒤섞여 지나갈 때마다 힘들었다.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쉴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최대한 잘 팔리게 만드려는 느낌을 받았고 시장통 같았다. 직원들은 전문적이라는 인상을 못받았고, 프론트에서 숙박 내내 수다를 떠는 직원이 있는 호텔은 사실 처음이었다. 무언가를 물어보면 반박하듯 이야기하고,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었다. 외국인에게는 서비스를 추가로 물어보고 안내를 돕는 것도 전문적이지 않았다. 좋은 위치와 인테리어를 두고 왜 모텔 수준으로 운영하는지 이해가 안갔던 곳.

전반적으로 만족해요. 깨끗하고요. 가족 여행이었는데 아이들이 이층침대를 아주 좋아했고요 시끄럽게 굴었지만 복도로 아이들 소리가 퍼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화장실 수압이 낮아서 막혀버리는 일이 있었어요. 뚫는 직원이 올 때까지 지하 1층 화장실을 다녀야 하는 일이 좀 번거로웠어요. 주차가 좀 어려운 점이 있네요. 대중교통이용하세요. 낙원상가 교각밑에 일곱시 이후 공짜인데 늦게 갔더니 자리가 없었어요.

인테리어는 독특 방 사이즈 무지 작음 교통편리성, 익선동 접근성 빼고는 호텔이라고 하긴 무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