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이아마을의 최고 위치에 있어서 경치가 정말 좋았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조식도 잘 준비되어져 있었고,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웰컴 와인을 준비해 주어서 환영받는 기분이었으며, 다음날 날씨 정보에 대한 안내에 감동받았습니다. 수영장에서도 무료 생수와 레몬 서비스를 주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대가 구비되지 않아 불편하였고, 침대 매트리스가 라텍스여서 라텍스를 이용하지 않아온 저에겐 편안한 잠자리가 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하였고 다시 산토리니에 간다면 다시 묵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