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가 및 리뷰 Central Hotel Imari

서비스도 좋고 조식 맛도 훌륭합니다 !

이마리에서 제일 큰 호텔

방은 작은 편이지만 출장 목적, 1인 여행으로 왔을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객실/화장실도 깨끗하고 수온 조절이 간편하다. 근처 편의 시설(문구점, 24시간 할인마트 MAXVALU)과 레스토랑, 이마리역이 바로 앞이라 지리적 이점이 있다. 호텔 조식도 뷔페식에 맛도 좋다. 프론트에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도 간편했다.

아이랑 가기 너무 좋습니다. 조식 부페도 서양식이 아니고 일본식이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리셉션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전거도 빌릴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일본식 호텔인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맛있는조식

의외로한국사람 많음

1월말 숙박으로 쌀쌀한 날씨였는데 객실이 미리 따뜻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앙 집중식 난방으로 히터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아서 숙면하기에 좋았습니다. 트윈룸 숙박이었는데 다른 호텔보다 룸이 넓어서 쾌적했습니다. 조식도 좋았습니다~ 역도 2분 거리, 가까운데 밸류마트라는 대형마트도 있습니다. 이마리 다시 간다면 재숙박 의사 있습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조금 넓은 토요코인 쯤 되겠네요. 주의할점은 하절기 5월-8월에는 절대 창문을 열어놓지 말길 바랍니다. 창문에 좁쌀만한 일본어로 하절기에 창문열지 마라고 써있었는데 아무래도 외국인의 방문이 그렇게 잦은대가 아니었다가 최근에 급증해서 안내문구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3시간 문열어놨다가 천장에 날파리 100마리 정도가 붙어있었네요. 서비스도 딱 동네호텔 그정도 입니다. 이정도면 룸체인지를 해주던지 해결책을 줘야되는데 미니 청소기 들고와서 몇번 청소하다가 배터리 없다고 나가버리네요. 일본와서 이런 서비스정신은 처음봤습니다. 결국 와이프랑 2시간동안 청소하고 잤습니다. 참고하세요.

친절하며.교통편리.마트.조식도 괜찮음

깔끔하고 조식도 좋았어요 :)

호텔 위치는 이마리 시내에 전철역에 붙어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다만, 흡연객실층은 복도부터 담배연기가 심하고, 아침식사도 보통 또는 그 이하 수준입니다.

호텔이 가격대비 서비스나 조식이 훌륭함. 조용한 시골마을의 전통 꼬치요리가 좋다

가격에 합당한 정도의 좋은 곳입니다. 일본 호텔 어디가 그렇듯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역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편리했습니다. 주변에 늦은 시간까지 하는 카페(비스트로)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 객실도 아이보리 톤으로 되어 있어 아늑하고 좋았어요. 일회용 스킨, 로션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조식이 무료라서 화려한 메뉴는 아니었어도 와식과 양식으로 배 단단히 채우고 여행 떠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위치가 여러 공항(나가사키,사가,후쿠오카)에서 중간 위치라, 짧은 기간 여행하기에는 애매하나, 이동간에 기점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마리역앞에 있고, 먹을 곳이 많아 2~3일 조용히 쉬기에는 좋습니다.

좁지만 편안했어요

이마리의 교통요지에 있다. JR선 사세보행과 마쓰우라 철도가 분기한다. 걸어서 이마리쓰를 비롯 한 도심이 가깝고 시청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호텔요금에 비해 적당한 호텔이다.

프로트의 여직원이 한국분이었는데 얼마나 친절하게 주변 관광지에 관해 안내해주셨는지, 또 눈이 많이 와서 교통수단이 끊겼을 때 여기저기 전화해서 차편을 알아봐주신것 등등 정말 감동했어요. 게다가 바쁘신거같아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는데 눈 속을 헤치고 와서 인사까지 해주시고 그분때문에 호텔에서 일하는 것이 참 보람있는 일이구나 하고 같이 간 아들과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블룸 이용했는데, 작더군요.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더블 싸이즈 객실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옆에 철도역이 바로 붙어 있어서, 새벽 5시 부터 철도소리 아주 큽니다. 객실간 방음도 좀 안되구요. 그냥 싼가격에 하루 묵는다 생각하십시오. 가격대비 뭐 준수하긴 합니다. 수고하세욥 베이비~

이마리역과 굉장히 가까운 위치였고 청결상태나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주변 관광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은마을이었지만 운치있고 관광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