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식의 나무로 된 리조트가 마음에 들었다.
나무에 둘러싸여 있지만 생각보다 벌레는 많지 않지만, 모기가 있어서 모기스프레이나 모기향을 요청하여 받아서 사용했다.
디몰까지 리조트셔틀을 타고 다닐수 있고, 해변을 따라서 걸어와도 크게 힘들지 않았다.
조식시간도 7~11시까지이고, 뷔페식보다 하나의 메뉴를 정해서 먹을수 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좋았다.
밥에 달걀후라이는 고정이고 소세지나 스팸, 생선, 고기등을 바꿀수 있고, 아메리칸스타일의 토스트와 팬케이크도 있다.
객실앞 테라스에 미니테이블과 의자, 젖은 옷을 말릴수 있게 행거와 옷걸이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챙겨주고 신경써 줘서 우리가족에게는 오래동안 기억될것 같다.
리조트에서 지내는 동안 불편한거 없었고, 리조트 직원들의 친절함에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별다섯개 호텔 못지 않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