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친절한 리셉션 직원이 저를 맞아주셨어요. 그러고 나서 방으로 안내해 주셨죠. 아쉽게도 이 호텔에는 룸서비스가 없지만, 주변에 음식 가판대가 많이 있고 접시, 숟가락, 포크도 빌릴 수 있어요.
수영장 바로 옆에 있어서 방이 마음에 들었어요. 베란다에서 편히 쉴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수영장 라운지 의자에 붉은 개미가 있어서 거기서 편히 쉴 수는 없었어요.
방 자체는 매우 편안했어요. 베개 네 개와 볼스터 두 개가 있었어요. 베개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이불도 편안했고요. 스마트 TV도 있었어요. 미니바도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차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와이파이도 꽤 빨랐고, 욕실은 깨끗하고 냄새도 없었어요.
지금까지 이곳에서의 숙박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마겔랑에 다시 온다면 아마 다시 묵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