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부킷 빈탕, 홉온홉 역 근처라 위치가 좋습니다. 도보로 3분도 안 걸립니다.
저는 16층에 묵었는데, 밤에 주변 바에서 나는 소리가 방에서 계속 들렸습니다.
방으로 돌아왔을 때 청소 직원이 방에 와서 비누 없이 수돗물에서 뜨거운 물로만 유리를 닦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욕실에 걸어둔 더러운 수건으로 유리를 닦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호텔 시스템이 그렇게 유리를 닦는다고 설명해 줬는데,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4박 동안 바닥 청소기를 한 번도 돌리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더러운 침대 커버는 갈아입지 않고 얼룩을 가리려고 뒤집어 놓은 것뿐이었습니다. 으악. 이 호텔은 청결을 좀 더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로비 직원은 자기들이 말했던 대로 저녁 8시까지 짐을 방으로 가져다주지 않았습니다. 직접 짐을 가져가고 싶었는데, 컨시어지 메모를 먼저 확인하고 짐을 방으로 배달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시간이 지나도 배달이 안 되네요... 로비에 항의했는데, 정말 비전문적이었어요. 그 사실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호텔 앱으로도 이미 항의를 했습니다. 이 호텔은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를 강화해야 합니다.